1. 4회 내용 간략하게
런던을 공격할 대담한 작전을 제안하는 레이프. 작전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에마 왕비와 고드윈 책사는 두려움이 앞선다. 오만하고 무모한 에드먼드 왕이 작전에 말려들면 패배는 불 보듯 뻔하므로. 결국 크누트 왕의 조롱에 휘말린 애드먼드 왕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성 밖으로 말을 끌로 나가 혈전을 벌인다. 하지만 바이킹의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다리는 이미 무너진 뒤였다. 무너진 런던 다리를 본 머시아의 스트리오나 영주는 애드먼드 왕을 뒤로한 채 돌아서고 마는데...
바이킹스:발할라(시즌1) 4회 줄거리 "다리"
1. 3회 내용 간략하게.. 바이킹들은 런던에서의 첫 번째 습격에 성공한 후 기세등등하지만, 에마 왕비의 기질로 늪지대의 정찰을 돌던 정찰대가 습격을 받게 된다. 이후 간신히 살아남은 하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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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 5회 줄거리 “기적”
성 안으로 들어온 바이킹들은 그들의 복수을 위해 창과 칼을 휘두른다. 드디어 런던 궁에 입성하게 바이킹들 앞으로 애드먼드 왕을 포함한 잉글랜드의 귀족들이 줄줄이 잡혀 들어온다. 하랄드가 애드먼드의 머리를 내려치려는 순간 크누트 왕은 제지를 하며, "힘을 키우려면 복수심은 삼키라" 고 말한다.
크누트 왕은 이번 전쟁에서의 잉글랜드의 지략에 감탄하며 이런 계획이 애드먼드가 아닌 에마 왕비가 계획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시간 올라프는 유럽에서 부유하기로 소문난 에마 왕비에게 금과 재물을 요구하며 왕비의 두 아들을 볼모로 이용한다.
하랄드는 여전히 크누트 왕에게 분노하고 있다. 하랄드는 크누트 왕의 오른팔로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지만,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용서할 수가 없다. 어느 날 크누트 왕은 노르웨이 왕의 자리를 제안한다. 놀란 하랄드는 형인 올라프가 먼저 왕이 된 후 자신의 차례가 될 것이라 말하지만, 크누트 왕은 올라프는 자신이 왕을 한 다음엔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말한다. 올라프에게 12살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하랄드는 “왜 굳이 차례를 기다리나, 내가 봐줄 수도 있는데” 라는 크누트 왕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든다.
그날 밤. 크누트 왕은 바이킹들의 공을 치하하기 위한 파티를 열게 되고, 파티에 참석하게 된 에마 왕비를 자신의 옆자리에 앉게 한다. 이번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레이프에게는 프레이디스의 자유를 선물하지만 애드먼드 왕을 배신하고 파티에 참석한 머시아의 스트리오나 영주에게는 배신의 냄새가 난다며 목을 잘라 죽여버린다.
현재 노르웨이의 왕인 크누트는 잉글랜드의 왕이 되고자 함을 선포하게 되고, 애드먼드 왕과 함께 통치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잉글랜드의 첫 바이킹 왕이 탄생되는 순간이다. 에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크누트 왕은 울라프가 볼모로 잡고 있던 에마 왕비의 어린 왕자들을 고드윈을 통해 구해준다. 이후 고드윈은 잉글랜드의 왕이 되는 크누트 왕을 옆에서 모시게 된다.
파티에서 돌아온 레이프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후 사경을 헤매고 있는 리브를 찾아온다. 런던다리를 무너뜨리는 작전에서 리브를 제외한 동료들을 잃어버린 레이프는 리브마져 잘못될까 걱정이었지만, 리브는 차쯤 회복해가는 모습이다. 그린란드로 돌아가자는 리브의 말에 레이프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고 말한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간다..
레이프는 이상하기만 하다. 늪에서 하랄드에게 발견되기 전 어린 소녀에게서 십자가를 받은 이후로, 런던교를 무너뜨리던 날 화살이 빗발치는 와중에도 화살은 자신을 피해 갔으며, 리브가 사경을 헤매던 날에도 리브에게 십자가를 잠깐 넘겨주었을 뿐인데 리브가 회복되었다며 가지고 있던 십자가를 꺼내 하랄드에게 보여준다. 하랄드는 기독교인들이 쓰는 말이라며 ‘기적’이라고 말한다. 신에 의해서만 설명이 가능한 일이라고..하랄드는 걱정스럽게 말한다. “조심해 친구, 기적에는 악마와의 계약처럼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한편, 프레이디스를 뒤쫓고 있던 야를 코레는 프레이디스와 부상을 입은 이르사을 치료해 준 여성의 집에 찾아오게 되고, 위험을 감지한 프레이디스는 비를 맞으며 말을 타고 어딘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