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2. 14:36

더 글로리 : 1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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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을 지져댈 새로운 고데기를 찾는데 간절한 연진에게 새로운 고데기 하나가 나타난다. 바로 현민이다.

 

동은에게 조력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연진은 신영준(경찰끄나풀)의 도움을 받아 현민이 타고 다니는 차 번호를 조회해 보며 현민의 존재를 확인한다. 연진은 현민의 딸 선아를 빌미로 이제는 동은이 아닌 자신의 조력자가 될 것을 강요하며 “니 남편 내가 죽여줄게. 문동은보다 내가 더 빨리 죽여줄게. 내일 죽이고 모레 장례까지 치르게 해 줄게”라고 말하며 자신이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해야 한다고 한다.

 

더 글로리 10회: 현민을 찾아와 협박하는 연진 (출처/넷플릭스)

집으로 돌아온 현민은 선아를 데리고 무작정 집을 뛰쳐나와 뛰기 시작하고,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엄마의 모습과 운전까지 하는 엄마의 모습이 멋져 보이는 선아는 무서워하기는커녕 "엄마, 엄마 진짜 개 멋있어 " 라며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즐거워한다.

 

더 글로리 10회: 위급한 상황에서도 엄마가 너무 멋진 선아 (출처/넷플릭스)

주차장에 도착한 동은은 현민이 오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기게 되고, 평소에 동은을 맘에 들어하지 않던 학교의 추 선생은 일부러 일거리를 만들어 동은에게 떠넘기며 부담을 준다. 

 

더 글로리 10회: 동은을 싫어하는 추선생 (출처/넷플릭스)

어느 날, 연진의 학교폭력 동의서에 사인을 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아먹고 도망갔던 동은의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온다. 빨강 머리에 온갖 추잡스러운 행동으로 동은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동은의 어머니는 과연 어떻게 알고 이곳을 찾아왔을까?

 

더 글로리 10회: 동은을 찾아온 동은어머니 (출처/넷플릭스)

얼마 전, 연진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동은 어머니를 찾아가 현금다발을 들이밀며 동은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며 쫓겨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동은이가 평생 벌 돈은 어머니에게 주겠다며....돈에 눈이 멀어 딸을 팔아먹은 어머니는 이번에도 역시 돈에 눈이 뒤집혀 동은을 팔아먹고 남은 돈을 받고자 찾아온 것이다. 그랬다. 동은의 어머니는 연진이 찾아낸 동은의 목을 조여줄 두 번째 고데기다.

 

더 글로리 10회: 동은의 어머니를 찾아가 돈으로 매수하는 연진 (출처/넷플릭스)

동은은 자신의 집에 들어와 전세니 월세니를 따져가며 비열하게 웃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며 생각한다. ‘성공했네 박연진, 날 상대할 세 고대기를 두 개나 찾았어’ 동은은 이 모든 것이 연진의 작품임을 알고 있다.

 

동은은 혜정에게 주소 하나를 주며 연진을 그곳으로 불러내라고 말한다. 그곳은 바로 ‘주여정 성형외과’...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연진을 성형진료를 받던 혜정이 맞이한다. 물론 진료의사는 주여정이다. “문동은, 니 남편이랑 바둑 둔다” 는 말을 듣고 연진은 도영과 혜정이 만났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혜정이 도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연진은 혜정이 거슬린다.

 

더 글로리 10회: 여정의 성형외과로 연진을 불러낸 혜정 (출처/넷플릭스)

연락이 되지 않던 현민에게서 소식이 온다. “사모님 말이 맞았어요. 박연진이 절 찾아냈어요” 동은은 현민의 남편 사진이 없어진 것을 알고 박연진이 현민의 존재를 알아내어 이용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핸드폰을 끄고 무작정 뛰었다는 현민은 "저는 다시 핸드폰을 켜고 박연진의 눈에도 띄어야 한다" 며 자신의 딸 선아를 부탁한다고 말한다. “저는 오늘부터 박연진의 사람이에요 문동은씨”..동은과 현민은 어이없어하며 웃어버린다.

 

더 글로리 10회: 어이없어하며 웃고 있는 동은과 현민 (출처/넷플릭스)

손명오에 대한 조사를 하던 경찰은 여정을 찾아온다. 손명오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손명오가 윤소희의 시신안치실을 찾아왔던 날 병원 관계자를 통해 방문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여정은, 가족인가 싶었으나 찾아온 사람은 손명오였고, 전화를 했는데 바로 끊어버렸다는 말을 한다.

 

더 글로리 10회: 여정을 찾아온 경찰 (출처/넷플릭스)

연진은 여정을 다시 찾아온다. 성형시술을 하기 전에 프로포폴로 수면을 요구하는 연진에게 주삿바늘을 들어 올리며 여정이 말한다. “혹시 그거 아세요? 공기를 다 안 빼고 주사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손명오씨 어떻게 하셨어요?” 연진의 동공이 커지는 듯했으나 이내 잠에 빠져들고 만다.

 

더 글로리 10회: 잠에 빠져들고 있는 연진 (출처/넷플릭스)
더 글로리 10회: 손명오의 이야기에 눈이 번쩍이는 연진 (출처/넷플릭스)

잠이 든 연진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간다.

윤소희의 사건을 빌미로 친구들에게 돌아가며 협박전화를 하던 손명오는 연진과 만날 약속을 잡는다. 손명오는 연진을 만나 윤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연진을 분노하게 만든다. "그날 옥상에 있지 않았냐" 며 자신의 호주머니에 그 증거가 들어있다고 말하는 명오. 연진은 두려움에 떨며 호주머니를 뒤지며 손을 꺼내보지만 이름표가 아닌 약봉지가 들어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습다며 깔깔거리는 명오의 모습을 본 연진은 분노에 치를 떨며 손명오의 뺨을 후려갈긴 후 탁자에 있던 술병으로 명오의 머리를 내리치고 만다. 다시 일어서려는 명오를 향해 다시 한번 술병으로 내리치는 연진..꿈이었을까. 연진은 소리를 지르며 공포에 질린 얼굴로 병원 침대에서 일어난다.

 

더 글로리 10회: 명오를 죽인 연진 (출처/넷플릭스)

거친 숨을 몰아쉬는 연진의 옆에 여정이 웃으며 말한다 “깨셨어요? 박연진씨?”

 

더 글로리 10회: 수면에서 깨어난 연진을 반기는 여정 (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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