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15. 23:52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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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쇼핑

1. 책정보 :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살해되는 순간, 모든 것을 기억하는 그의 능력은 저주가 되었다.

완벽한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만 단 하나의 사실, 기억하지 못하는 단 한 사람은 누구인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장편소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는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남자가 가족의 죽음을 목격하고 가족을 죽인 살인자를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좁은 여관방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주인공 에이머스 데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  어느 날 처참하게 살해되고, 그 현장을 발견하게 된 데커는 죽지 못해 사는 남자가 되었다. 

젊은 시설 유망한 미식축구선수였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머리를 다쳐 과잉기억 증후군, 즉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되었다. 데커는 누구보다 뛰어난 형사였지만 가족을 죽인 범인은 잡을 수가 없었고 자책감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그는 세바스찬 레오폴드라는 남자가 자수를 하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 책은 데이비드 발다치의 일명 "데커"시리즈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괴물이라 불린 남자》《죽음을 선택한 남자》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2. 데이비드 발다치 : 범죄소설 스릴러계의 거장

196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을 전공한 그는 한 동안 변호사로 일했으며, 틈틈이 쓴 소설 "앱솔루트 파워(1996)"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다. 그의 작품은 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의 범죄소설 작가로도 유명하다. 

데이비드 발다치는 주로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암투, 정치권의 권력문제, 사법권 안에서 일어나는 추잡한 사건들을 고발하는 작품들을 주로 집필했으며, 그의 변호사 경험에서 나온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나오게 된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는 "미국 스릴러의 걸작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 베스트 1위를 차지한 작품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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