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회 내용 간략하게..
자신의 복수로 위기에 빠진 프레이디스와 레이프. 호콘의 심판의 날 하랄드의 기지로 레이프가 영국과의 전쟁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둘은 살아남는다. 긴 항해 끝에 레이프와 일행은 런던에 도착하게 되고, 프레이디스를 보호하고 있는 호콘은 그녀를 ’웁살라‘라는 성스러운 곳으로 보내 운명을 좇게 할 생각을 한다.
바이킹스:발할라 시즌1-2회 줄거리 "바이킹"
1. 《1회 내용 간략하게...》 잉글랜드에서 바이킹을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잉글랜드와 유럽 각지의 바이킹들은 동족의 처절한 응징을 다짐하며 카테가트에 모인다. 한편 남매지간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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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 3회 줄거리 : "늪지대"
런던에 도착한 바이킹들은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안주인인 레이디 켄트에게서 애셀레드 왕은 이미 죽었으며, 애드먼드가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애셀레드의 머리통을 원했던 하랄드가 분을 참지 못하자 크누트 왕은 대신 애드먼드의 머리통을 주겠노라고 약속한다.
자신의 아버지 애셀레드 왕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애드먼드. 머시아를 다녀온 후로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다. 엠마 왕비는 바이킹이 북쪽이 아닌 남쪽으로 쳐들어 올 것을 예견하며 머시아의 스트리오나를 남쪽 ’늪지대‘로 보내라 명하자 자신도 함께 작전에 참여할 거라며 모든 바이킹이 덤벼도 이길 것 같은 영웅 심리에 사로잡혀 있다.
한편, 첫 번째 습격에 성공한 바이킹들은 술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살아남은 영국군의 숨통을 하나하나 끊어 놓으며, 영예로운 일이라 말하는 하랄드에게 레이프는 그들이 말하는 기독교 정신과는 다르게 보여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스웨덴, 웁살라로 가는 길
순롓길에 오른 프레이디스 일행에게 한 남자가 무자비한 공격을 가한다. 영문을 알 수 없는 공격에 프레이디스는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심한 부상을 당한 이르사만을 제외한 모든 일행은 목숨을 잃게 된다. 이마에 알 수 없는 표식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목에는 십자가 목걸이가 걸려 있다.
에마 왕비의 예상대로 바이킹들은 남쪽 ’늪지대‘를 이용해 영국으로 진격할 방법을 모색한다. 울라프는 이곳의 지형을 잘 알고 있었으며, 영국군들은 많은 바이킹들을 이끌고 늪지대를 건너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므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변한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찰대를 보낼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울라프는 정찰대를 이끌 사람으로 레이프를 생각하게 된다. 울라프의 이런 생각에 의심을 품은 바이킹들이 들고일어나자 하랄드는 자신도 함께 정찰대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늪지대를 정찰하던 정찰대는 숨어 있던 군인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사방에서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프는 싸움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채 겨우 살아 돌아온 하랄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자신들을 기다리고 었던 영국군의 기습에 당황스러워한다. 아무런 성과 없이 레이프마저 늪에 두고 온 상황. 레이프는 살아있을까?
그 시간, 늪지대에 홀로 남겨진 레이프가 눈을 뜬다. 한 소녀가 웃으며 레이프의 손에 십자가를 쥐어준다. 꿈이었을까?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하랄드를 보게 된다. 둘은 영국인들의 무리에 섞여 들어가 정찰 임무를 마저 수행하게 된다.
프레이디스에 의해 죽은 의문의 남자를 누군가 살펴보고 있다. 그는 야를 코레로 노르웨이의 광신도 기독교인이다. 프레이디스는 마침내 웁살라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