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회 내용 간략하게..
바이킹들은 런던에서의 첫 번째 습격에 성공한 후 기세등등하지만, 에마 왕비의 기질로 늪지대의 정찰을 돌던 정찰대가 습격을 받게 된다. 이후 간신히 살아남은 하랄드와 늪에 남겨져 있던 레이프는 다시 만나 민간인들에 섞여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레이디스는 호콘의 말대로 웁살라로 가는 순롓길에 오르게 되지만 의문의 남자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 무사히 웁살라에 도착하게 되지만, 많은 희생이 있었던 여정이었고, 그녀를 뒤쫓고 있는 무리가 나타난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1) 3회 줄거리 "늪지대"
1. 2회 내용 간략하게.. 자신의 복수로 위기에 빠진 프레이디스와 레이프. 호콘의 심판의 날 하랄드의 기지로 레이프가 영국과의 전쟁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둘은 살아남는다. 긴 항해 끝에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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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 4회 줄거리 “다리”
정찰을 마치고 온 레이프와 하랄드는 잉글랜드가 런던 다리를 재정비했다는 것을 알아낸 후, 크누트 왕에게 다리를 포기하고 애드먼드의 심장을 노리자고 말한다. ‘잉글랜드의 심장은 런던이 아닌, 애드먼드’라며 레이프는 런던을 공격할 대담한 작전을 제안하지만 크누트 왕은 레이프가 제시한 방법을 거절한다.
그날 밤, 크누트 왕은 레이프를 찾아온다. 만 명의 생명을 고작 여섯 명이 짊어지고 가는 것이라며 자신을 설득해 보라고 말하자 레이프는 말한다. “제가 승리하는 건 전하의 승리가 아니라 제 친구들의 승리지만, 왕이야말로 실패하면 만 명이 죽게 되는 것이라고...”
늪에서 다시 모인 레이프와 생명까지도 거뜬히 내어 줄 친구들, 그리고 하랄드는 적의 다리를 향해 접근한다. 올라프가 바다에서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크누트 왕은 오만하고 무모한 애드먼드 왕이 자신들의 작전에 말려들게 만들 계략을 꾸민다. 벽 뒤에 숨은 겁쟁이 왕이라며 나와서 자신과 결투하자고 조롱하듯 에드먼드 왕의 속을 헤집어놓는다. 허영심에 꽉 찬 어린 애드먼드 왕이 크누트 왕의 작전에 말려들게 되면 패배는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에마 왕비와 고드윈 책사는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한다.
크누트 왕의 작전에 넘어간 애드먼드 왕은 자신의 머리통을 노리는 줄도 모르고 말을 준비하라고 소리 지른다. 성문을 열고 겁도 없이 말을 타고 나타난 애드먼드 왕은 다리 위에서 격렬한 싸움이 벌이게 되고 크누트 왕은 갑자기 철수 명령을 내린다. 이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던 에마 왕비는 바이킹의 함정임을 깨닫지만 이미 애드먼드 왕은 다리를 벗어난 다음이었다. 다리 밖으로 애드먼드 왕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고, 다시 성벽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미 레이프와 올라프에 의해 다리가 무너진 뒤였다.
이 광경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던 머시아의 스트리오나 영주는 패배한 싸움에 목숨을 희생시킬 수 없다며 에드먼드 왕과 크누트 왕이 싸우고 있을 때 런던교가 끊어진 것을 보고 자신의 군을 되돌려 돌아가고 만다.
다시 애드먼드 앞에 선 크누트왕은 말한다. “어린 왕을 내게 데려오라, 잉글랜드를 내게 가져 와”..이 광경을 보고 있는 에마 왕비는 눈물을 머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