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회 내용 간략하게..
바이킹의 이교도를 이단이라 치부하던 코레는 웁살라의 사제와 신을 모조리 불태우고 그들의 예언자를 잡아온다. 코레를 찾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 마음먹는 프레이디스는 호콘에게 자신이 ‘웁살라의 최후, 웁살라의 마지막 딸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잉글랜드를 잠시 비운 사이 대신 왕에 자리에 오른 포크비어드는 고드윈에게 애드먼드 왕자의 죽음을 사주하게 되고, 크누트의 첫 번째 왕비 앨프기푸는 함대를 이끌고 잉글랜드로 들어온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1) 7회 줄거리 "선택"
1. 6회 내용 간략하게.. 프레이디스는 자신을 쫓고 있던 코레와 마주하지만, 그녀가 들고 있는 칼이 사제의 칼임을 안 코레는 그녀를 살려주며 호콘에게 찾아갈 거라는 말을 전하라고 한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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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 8화 줄거리 “시작의 끝”
포크비어드 왕은 잉글랜드의 미래를 위하여 에마 왕비를 노르망디로 보내고 앨프기푸 왕비와 자신의 아들 크누트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기로 결정한다. 에마 왕비를 물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포크비어드의 신임이 필요한 앨프기푸. 자신의 남편 크누트 왕의 동맹이 되어 잉글랜드의 통치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머시아 출신인 그녀는 포크비어트를 찾아가 자신이 머시아로 가서 그들이 크누트를 지지하도록 설득해 보겠다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한다.
하랄드는 카테가트가 아닌 자신의 형 올라프의 편에서 싸우기로 결정한다. 무장한 카테가트를 점령할 정보를 가지고 왔다며 코레에게 접근하는 한편, 크누트 왕의 뒤에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점령을 꾀하는 올라프가 하랄드는 걱정스럽지만, 덴마크는 전쟁 중이며 자신이 덴마크의 함대를 묶어 놓았기 때문에 병력이 있다 한들 배가 없어서 못 올 것이라고 한다.(앨프기푸 왕비가 자신의 권한으로 함대로 묶어둠)
일세기가 넘는 동안 무너진 적이 없었던 카테가트를 무너뜨리기 위해 올라프는 완벽한 작전을 세우며 늑대의 달이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올라프와 코레의 군사력은 생각했던 것보다 거대했으며, 작전계획을 유심히 듣고 있던 하랄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 하랄드는 코레에게 제안을 한다. 하나님은 이 전쟁을 원하지 않을 거라며 코레에게 “자네는 우릴 천국으로 이끄는 게 아냐, 복수에 눈이 멀어 지옥으로 데려가는 중이지” 타협안이 있다며 자신이 호콘을 설득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말한다. 실패하면 "그때 우리 손에 묻은 피는 깨끗해지고 심판의 날에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실 거라" 며......
교섭을 위해 마주한 호콘 군장과 올라프. 서로의 입장만 확인하고 끝나버린다. 여전히 하랄드를 믿지 못하는 코레는 자신의 부하에게 하랄드를 지켜보라고 지시한다.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봉화에 불이 붙는다. 나팔소리와 함께 무장을 한 군인들이 카테가트에 모습을 드러낸다. 함정에 빠져버린 카테가트 군은 위기에 몰리게 되고, 올라프는 자신의 군이 아닌 코레의 군사력을 이용해 전투를 치르고 있다. 호콘 군장은 날아오는 화살에 목숨이 위태로워지며 수세에 몰린 카테가트는 방어벽이 뚫리며 잠식당한다.
호콘 군장은 끝내 숨을 거둔다. 이에 분노한 프레이디스는 드디어 코레와 마주하게 되며 증오에 찬 눈빛으로 칼을 휘두른다. 프레이디스는 끝내 코레의 목을 따버리게 되고 부상을 당한 채 쓰러져 있던 하랄드와 함께 카테가트를 빠져나온다.
승리에 찬 올라프는 카테가트를 정복했다며 환호한다. 스스로를 ‘올라프 왕’이라 소리 지르며 환희에 열광한다. 하지만 이후 잉글랜드의 숨겨진 함대를 찾아 몰고 온 포크비어드를 비해 달아났지만 결국 잡히며 생사를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사랑하는 연인 리브의 죽음으로 레이프는 절망에 빠진다.
앨프기푸 왕비는 자신이 머시아 사람들을 설득하려 런던을 비운 사이, 포크비어드가 자신의 숨겨진 함대를 찾아내 카테가트에 도착하여 울라프를 쫓아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에마 왕비와 포크비어드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된다.
나머지 이야기는 -바이킹스 : 발할라 (시즌2)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