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2 : 6회 내용 간략하게...
숲 속에 쓰려졌던 프레이디스는 흐레프나와 그의 어머니의 간병으로 목숨을 구한다. 아들을 찾아 다시 돌아간 마을에서 하레르크와의 대결 도중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마을사람들의 돌팔매질로 하레르크가 죽임을 당하면서 다시 한번 목숨을 구한다. 긴 항해 끝에 찾아온 자유와 여유로움에 하랄드 일행은 더 이상의 모험을 거부하지만 레이프의 기지로 잘 이겨냄과 동시에 레이프와 마리암의 사랑도 깊어간다. 한편, 덴마트 전쟁으로 자리를 비웠던 크누트 왕이 잉글랜드로 돌아와 에마 왕비와 재회한다. 에마 왕비의 암살사건에도 불구하고 고드윈에 대한 신뢰감을 보인 크누트 왕은 자신의 조카 기타 공주를 고드윈에게 소개해 준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2) 6회 줄거리 "믿어 보는 것"
1. 시즌2 : 5회 내용 간략하게... 욤스보그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프레이디스는 신전 안에서 홀로 아기를 출산하지만 하레크르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이를 빼앗아간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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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2 : 7회 줄거리 “페체네그인”
하랄드 일행은 거대한 폭포를 마주하게 된다. 폭포에서 떨어진 일행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마리암만이 하랄드와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페체네그인에게 발각되자 하랄드는 마리암을 숨겨두고 스스로를 노르웨이 왕자로 소개하며 바이킹의 왕자를 데리고 가면 많은 몸값을 받을 수 있을꺼라 말한다. 결국, 마리암을 구하고 자신은 끌려간다.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일행들의 일부가 하랄드를 찾아 나선다. 마리암은 비상시에 사용하라며 안내인 쿠르야에게 독가루가 든 목걸이를 건네준다. 페체네그인의 야영지를 발견한 레이프는 함께온 엘레나와 두 여인에게 "하랄드의 몸값 협상을 할테니 시간이 돼도 돌아오지 않으면 배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라고 말한다.
하랄드가 페체네그인들의 고문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레이프는 쿠르야의 목에 칼을 겨누며 들어온다. 레이프는 쿠르야를 가리키며 "이 사람은 칸의 동생이며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려 있다" 는 것을 내세워 하랄드와 맞바꾸자는 제안을 하지만 오히려 모두 붙잡히게 되고, 칸이 오기 전까지 그들은 세 사람을 상대로 고문하고 그들의 고통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엘레나는 페체네그인의 말을 훔쳐 타고 불화살을 쏘며 그들의 야영지를 불바다로 만든다. 이 틈을 이용해 하랄드와 레이프, 쿠르야는 탈출하지만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배를 다시 띄울 수 없는 상황에서 뒤따라온 칸과 쿠르야는 드디어 마주하게 된다.
칸은 앞을 보지 못하는 동생 쿠르야를 상대로 칼을 휘두르며 비아냥거린다. 하지만, 쿠르야는 무슨 생각에선지 여유롭기만 하다. 앞도 못보는 페체네그인을 두려워하는 겁쟁이란 소리에 칸은 어이없어하면서 구르야 앞으로 머리를 들이민다.
후웃~~~...이때를 놓치지 않는 쿠르야. 마리암에 준 독가루를 칸의 얼굴을 향해 불어버린다. 눈이 멀어버린 칸은 그 자리에서 죽게 되고, 쿠르야가 일행에게 돌아가지 못한 채 잔인하게 칼부림을 당하자 이 고통을 끝내기 위해 레이프는 구르야의 가슴에 활시위를 당긴다.
욤스보그에서 프레이디스는 모든 바이킹들에게 신전을 개방한다. 신전 앞에서 그들은 모두 하나였고 평화롭지만 자식을 잃은 요룬드르의 어미니는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로써 실수를 많이 했다며 다시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해줄 거라 말하는 그녀에게 프레이디스는 "요룬드의 덕분에 우리가 변할 수 있었다" 라며 그녀를 위로해준다.
그 시간 노브고로드. 올라프는 지도에도 없는 욤스버그를 찾기 위해 고심한다. 바다에선 보이지 않고 외부인은 길을 알 수 없어 찾지 못한다는 욤스버그를 찾아내어 아예 없애버릴 생각이다. 욤스버그를 찾아 항해 중이던 어느 날, 손이 잘린 채 바다에 버려진 요룬드르를 발견한다. 뜻밖의 조력자에 올라프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