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2 : 7회 내용 간략하게...
폭포 아래로 떨어진 일행들은 다시 만나게 되지만 하랄드는 마리암을 구하고 페체네그인에게 끌려간다. 하랄드를 구하러 갔던 레이프와 쿠르야 마저 잡히는 신세가 되자 엘레나는 불화살을 쏘며 페체네그인의 야영지를 불바다로 만든다. 드디어 칸과 마주하게 된 쿠르야는 마리암이 준 독가루를 칸의 얼굴을 향해 불어버린다. 하지만 칸의 부하들에게 붙잡힌 쿠르야. 레이프는 고통스러워 하는 쿠르야의 가슴에 화살을 꽂는다. 한편, 욤스보그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올라프는 바다에 떠다니며 죽어가던 요룬드르를 발견하게 된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2) 7회 줄거리 "페체네그인"
1. 시즌2 : 6회 내용 간략하게... 숲 속에 쓰려졌던 프레이디스는 흐레프나와 그의 어머니의 간병으로 목숨을 구한다. 아들을 찾아 다시 돌아간 마을에서 하레르크와의 대결 도중 위험한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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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2 : 8회 줄거리 “심판”
올라프에게 발견된 요룬드르는 “하레크르는 프레이디스에게 위협을 느껴 죽여버리고, 아이는 빼앗았다. 아들이다. 차기 후계자로 키울 생각이다” 라며 자신이 추방되기 전 상황을 말해준다. 요룬드르는 그렇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올라프는 하레크르에 대해 바이킹을 못살게 구는 약탈자이고 자신과도 적이라며 자신들을 욤스보그로 데려가 “하레크르를 끌어내고 새로운 지도자가 되라는 신의 계시” 라며 요룬드르를 살살 부추긴다.
한편 프레이디스는 욤스보그로 들어오는 올라프의 배를 확인한다. 하레크르가 죽었고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모르는 요룬드르가 하레크르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올라프를 이곳까지 데리고 왔을거라 프레이디스는 예상한다. 그 시각 요룬드르는 욤스버그의 수비망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올라프는 그런 요룬드르에게 말한다. “욤스보그 미래의 지도자에게 임무를 맡겨보고 싶군요”. 요룬드르를 기가 막히게 이용해 먹는 올라프.
드디어 마주하게 된 프레이디스와 올라프. 그리고 요룬드르와 어머니 구드리드. 구드리드는 배신한 아들 앞에서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놀라 다가온 요룬드르에게 “프레이디스의 전갈이야” 라며 아들의 손에 몰래 무엇인가 쥐어 준다.
각자의 신 앞에서 기도하는 프레이디스와 올라프. 선조의 신들을 숭배하는 자를 지키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는 프레이디스와 고대 미신을 폐하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는 올라프의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요룬드르는 초소를 함락하는 작전에서 다시 올라프를 위기에 몰아넣으며 스쿨드 목걸이를 목에 걸고 죽음을 맞이한다. 프레이디스의 함정에 빠진 올라프의 군인들은 모두 불에 타 죽게 되고 올라프 또한 프레이디스와의 대결에서 창을 관통당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콘스탄티노플까지 이틀 남은 상황. 하지만 마리암의 건강이 심상찮다. 일행들은 레이프의 품에 안겨 고통을 참고 있는 그녀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사람씩 그녀와의 마지막 대화를 나눈다.
레이프와 마지막 밤을 보내던 마리암은 “콘스탄티노플에 가면 사자의 문을 찾으세요. 반대쪽으로 가면 벨리사리우스 탑 옆에 내 집이 있어요. 당신에게 줄게요”하며 자신의 집 열쇠를 건넨다. 레이프의 여정에 도움이 될 것들이 많이 있다는 말과 함께. 고래의 노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려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마리암은 눈을 감는다. 다시 한번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레이프는 슬픔에 오랫동안 흐느낀다.
엘레나는 하랄드에게 콘스탄티노플에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한다. 엘레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영문을 알 수 없는 하랄드 앞에 어느 날 콘스탄티노플의 왕이 찾아온다. 비토미르 경이 보낸 선물을 잘 가져왔는지 보려고 왔다는 왕. 엘레나는 왕관을 쓰고 걸어 나온다. 그렇다. 비토미르 경이 가지고 온 귀한 선물은 바로 ‘엘레나’ 자신이었다. 콘스탄티노플의 새로운 왕비. "당신은 왕비가 되었으니 내 손을 떠났다"는 말에 엘레나는 말한다. “당신 손을 떠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라고...
결혼식을 앞두고 혼전 기도를 드리는 고드윈에게 에마 왕비가 찾아와 말한다. “승리를 위해 필요한 건, 적이 진심으로 갈망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그것을 아느냐고 묻는 고드윈에게 왕비는 다시 말한다. “ 앨프윈에게서는 결코 왕실의 혈통을 볼 수 없었겠지만, 기타는 다르죠. 너무 소중한 것을 내가 빼앗지 않았다면 기타를 얻지도 못했을 겁니다.” 고드윈은 기타 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고 에마 왕비는 ‘곰’에게서 가지고 온 목걸이를 항상 하고 다니길 바란다며 기타 공주에게 결혼선물로 건넨다. 이로써 고드윈은 크누트왕의 가족이 되었지만 첫날 밤에도 왕비에게서 받는 곰의 목걸이를 차고 있는 기타 공주가 맘에 들지 않는다.
한편, 올라프와 자신의 군대가 모두 전멸당하자 어린 스배인 왕은 생명의 위태로움을 느낀다. 하지만 프레이디스는 노르웨이의 왕 스배인을 죽이는 대신 손을 내민다. 이후 스배인 왕을 데리고 카테가트로 돌아온 프레이디스. 자신의 아들을 살려준 대가로 무엇을 원하냐고 묻는 앨프기푸 왕비의 말에 프레이디스는 말한다. “평화”
그 시간, 레이프와 하랄드도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하며 긴 항해는 끝이 난다. 하지만, 중요한 전투가 끝난 상황일 뿐, 노르웨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바이킹스:발할라 시즌2》는 마무리 됐습니다~
시즌3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