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2 : 1회 내용 간략하게...
간신히 목숨을 구한 채 숨어 지내던 프레이디스와 하랄드는 카테가트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레이프와 재회한다. 올라프는 포크비어드를 배신한 이유로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자신의 아들을 살려주는 대신 노르웨이의 왕으로 취임한 포크비어드의 손자 스배인를 지켜주는 용병이 되기로 결정한다. 프레이디스는 ‘운명의 거미줄’ 표식의 한 남자를 만나 웁살라의 욤스버그로, 레이프와 하랄드는 ‘노브고로드’로 가는 길을 택하며 서로 이별을 한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2) 1회 줄거리 "운명의 거미줄"
2022년 2월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1)에 이어, 2023년 01월에 넷플릭스에서 바이킹스:발할라 (시즌2)가 공개되었다. 처음부터 총 24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되었기 때문에 (시즌3)까지 나올 예정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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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2 : 2회 줄거리 “신앙의 탑”
프레이디스는 드디어 욤스버그에 도착한다. 이곳은 이교도의 난민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사람들은 프레이디스를 ‘카테가트의 구세주’ 라 부른다. 카테가트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던 프레이디스는 욤스버그에서 새로운 웁살라를 세워 소명을 다하고자 다짐한다.
한편 노브고로드에 도착한 레이프와 하랄드. 하랄드는 잃어버린 노르웨이 땅을 되찾고 싶다며 삼촌 야로슬로프에게 군대 지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무역항이 막힌 노브고로드는 “크누트의 잉글랜드와 손을 잡아야 되는 상황에서 크누트나 포크비어드를 화나게 만들 순 없다” 며 하랄드의 부탁을 거절한다.
야로슬로프는 하랄드에게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카테가트로 돌아가 울라프한테 충성하거나 자신을 개혁하면서 지금처럼 바이킹으로 살아가라고 말이다. 노르웨이 땅을 되찾으려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던 하랄드에게 비트미르 경이 찾아온다. "콘트탄티노플 황제에게 중요한 물건을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사례금을 그것도 아주 많이 주겠다" 고 제안하는 비트미르. 하지만 레이프는 이런 하랄드의 계획에 동참한 생각이 없는 듯하다.
런던왕실 감옥에서는 에마 왕비를 독살하려던 사람을 붙잡아 고문 중이다. 하지만 에마 왕비는 고드윈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어느 날 고문 중이던 남자를 죽이고 근위대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에마의 의심은 더 깊어진다.
올라프는 자신의 동생 하랄드가 언젠가는 노르웨이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다시 찾아올 것을 예견하고 스배인을 강인한 왕으로 키우기 위해 훈련시킨다. 앨프기푸 왕비는 크누트 왕이 자신을 일부터 카테가트에 가두었다고 생각한다. 아무에게도 의지할 곳이 없는 앨프기푸는 자신의 아들 스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올라프에게 믿음을 갖기 시작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
그 시간, 욤스버그의 프레이디스는 새로운 사제로 거듭난다. “여기서는 모두가 안전하다” “여기가 우리의 새로운 웁살라다” 사람들의 환호 속에 남쪽의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웁살라가 탄생한다.
노브고로드에는 아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편을 하면 망자와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레이프는 리브의 영혼을 만나기 위해 아편을 피운다. 몽롱해져 쓰러져 있는 레이프에게 리브가 찾아온다. “당신 없인 아무것도 못 하겠어, 보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라고 말하는 레이프를 어딘가로 이끄는 리브. 하지만 레이프가 이끌려 간 곳은 죽음의 자리...“발할라로 가자”..그 순간 자신의 손에 들려 있던 십자가를 내려다보는 레이프. 십자가는 다시 한번 레이프를 살려 낸다.
▼시즌2 : 3회 줄거리 "신의 조각들"
바이킹스:발할라(시즌2) 3회 줄거리 "신의 조각들"
1. 시즌2 : 2회 내용 간략하게... 카테가트를 떠난 프레이디스는 욤스버그에서 새로운 웁살라를 건설하며 사제로 등극하고, 북쪽의 노브고로드에 도착한 하랄드는 삼촌에게 노르웨이 땅을 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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