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2 : 2회 내용 간략하게...
카테가트를 떠난 프레이디스는 욤스버그에서 새로운 웁살라를 건설하며 사제로 등극하고, 북쪽의 노브고로드에 도착한 하랄드는 삼촌에게 노르웨이 땅을 되찾기 위한 군대 지원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때 나타난 비트미르 경은 자신을 도와주면 거액의 사례금을 주겠다는 제한을 하게 되고, 이에 하랄드는 거대한 계획을 세우지만 레이프는 동참할 생각이 없다. 레이프는 리브가 그리운 마음에 아편을 통해 리브의 영혼을 마주하지만 위험한 순간과 마주한다. 레이프는 십자가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목숨을 건진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2) 2회 줄거리 "신앙의 탑"
1. 시즌2 : 1회 내용 간략하게... 간신히 목숨을 구한 채 숨어 지내던 프레이디스와 하랄드는 카테가트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레이프와 재회한다. 올라프는 포크비어드를 배신한 이유로 사형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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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2 : 3회 줄거리 “신의 조각들”
지붕위에서 기절했던 레이프는 마리암의 침대에서 눈을 뜬다. 이전에 짧게 인사를 나누었던 레이프와 마리암. 그녀는 천문학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디가 아픈 듯 자주 기침을 하고, 하늘을 보고 책 쓰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이다. 지식인들이 많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살았던 그녀는 그중에 콘스탄티노플이 최고의 도시였다며, 다시 그 곳에 돌아가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다.
그 시간 배가 필요했던 하랄드는 콘스탄티노플로 여성 노예들을 운반해 주는 조건으로 배를 구하게 되고, 페체네그인이 진을 치고 있는 육로를 피해 바다로 항해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는 각자 나름의 동기를 가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모아 팀을 꾸리게 되고, 가기를 거부하던 레이프 역시 동참하기로 결정한다.
프레이디스는 욤스보그에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쿨드 후손인 욤스바이킹에게는 필수적인 의식이 있었는데, 노른 여신들이 운명을 엮어서 각자의 조상에게 매달아 놨으니 조상들의 묘지로 여정을 떠나는 의식을 행해야만 하고, 욤스바이킹의 전사라면 누구나 목에 스쿨드를 걸어 가치를 증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명하지 못한 난민 바이킹은 기독교인들과 싸울 때 사용되는 무기와 화약을 만드는 일에 동원이 되었고, 스쿨드 후손들만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었므로 난민 바이킹은 무술도 전사도 될 수가 없었다. 바이킹도 같은 바이킹이 아니라는 말...
프레이디스가 무술 지도를 하던 중 한 소녀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자신을 바이킹 전사의 딸 흐레프나라고 소개하는 소녀에게 프레이디스가 무술을 가르쳐주려 하자 요룬드르는 스쿨드 후손이 아니라며 반대하고 나선다. 프레이디스는 자신도 이방인이었지만 받아준 것처럼 그녀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는 욤스 바이킹들의 시선은 곱지가 않다.
점점 불러오는 배를 어루만지며 노래를 부르던 프레이디스는 자신이 무술을 가르치던 소녀 흐레프나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전사가 되고 싶다며 스쿨드 조각을 찾아 묘지로 가는 길을 묻는 흐레프나에게 위험한 길인 것을 알고도 요룬드르는 숲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 것이다. 흐레프나를 찾아 나서는 프레이디스를 요룬드르는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멧돼지의 공격을 받았으나, 프레이디스는 안전하게 흐레프나를 구해 집으로 돌아오지만, 소녀가 머물고 있는 집은 천막 수준으로 초라하기 그지없음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레이프는 마리암이 태양과 달, 별들을 측정하는 도구 뿐만 아니라, 수학과 과학 등 여러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학을 이해하면 세상의 비밀을 배우게 된다는 말에 콘스탄티노플에 가게 해줄 테니 가는 동안 자신에게 그녀의 지식을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고드윈은 에마 왕비의 시녀 앨프윈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을 약속한다. 앨프윈은 고드윈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있지만, 어쩐지 고드윈의 눈빛은 의심스럽다. 어느 날, 에마 왕비를 독살하려다 죽은 암살범을 성 밖에 걸어놓았는데, 그 암살범이 자신의 오빠임을 알고 흐느낀다. 하지만 고드윈이 자신을 떠날 것을 두려워한 앨프윈은 이 사실을 알게 된 에마 왕비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