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 16:29

바이킹스:발할라(시즌1) 6회 줄거리 "웁살라의 마지막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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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회 내용 간략하게..

바이킹들은 그들의 계획대로 애드먼드 왕을 성 밖으로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다리를 무너뜨리는데도 성공한다. 크누트가 잉글랜드의 새로운 군주로 왕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에마 왕비를 마음에 두고 있는 듯, 울라프가 볼모로 잡고 있는 왕비의 아들들을 구해준다. 공을 인정받아 영웅으로 추대받는 레이프는 프레이디스의 자유를 얻었으며, 리브와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레이프는 자신이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며 흔들리는 자신의 신앙심 앞에 고민이 깊어진다.

 

 

바이킹스:발할라(시즌1) 5회 줄거리 "기적"

1. 4회 내용 간략하게 런던을 공격할 대담한 작전을 제안하는 레이프. 작전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에마 왕비와 고드윈 책사는 두려움이 앞선다. 오만하고 무모한 에드먼드 왕이 작전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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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1 : 6회 줄거리 웁살라의 마지막 딸

프레이디스는 자신을 구해준 여성의 집을 찾아오지만, 부상으로 남겨졌던 이르사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되고 마을 사람들의 목은 베어진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그곳에서 야를 코레를 발견한 프레이디스는 칼을 뽑아 들지만, 웁살라의 사제가 준 칼을 알아본 코레는 프레이디스를 살려주며 호콘에게 찾아갈 것이라 전하라고 한다. 호콘은 프레이디스를 방패 전사단에 입단시켜 훈련시킨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코레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이르사/ 출처: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웁살라의 사제에게서 받은 프레이디스의 검 / 출처:넷플릭스

런던을 차지하는데 성공한 바이킹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으로 돌아간다. 군대의 반이 빠져나간 잉글랜드에서 크누트 왕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다지기 시작하고, 에마 왕비에게 떠나도 좋다고 허락하지만, 남기로 결정하면서 그런 에마에게 자신의 책사가 되어 북방의 제국을 건설하는데 도움이 되어달라고 손을 내민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크누트 왕의 손을 잡는 에마 왕비 / 출처:넷플릭스

 

어느 날 호콘은 프레이디스에게 웁살라에 대해 말해달라고 한다. 프레이디스는 자신이 환상 속에서 사제들이 ‘예언자’ 라고 부르는 사람을 만났으며, 자신을 ‘최후’라고 표현했으나, 자신이 본 걸 들은 예언자는 실망한 듯 보였다고 말한다. 사실 호콘 역시 과거 예언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프레이디스는 묻는다. “환상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나요?” “여자 하나. 난 오랫동안 그게 나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아니었어. 그 여자는 너야. 네가 최후야. 웁살라의 최후의 딸“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프레이디스에게 '웁살라의 마지박 딸'이라고 말해주는 호콘 / 출처:넷플릭스

 

한편 잉글랜드에 크누트 왕은 갇혀 있던 귀족들을 불러 모아 자신에게 충성하던지, 고통을 감내하던지 선택을 하라고 한다. 귀족들은 바이킹이 잉글랜드의 왕이라며 비아냥거리면서도 살기 위해 충성의 입맞춤을 하고 각자의 영지로 돌아간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잉글랜드의 왕이 된 크누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잉글랜드 영주 / 출처:넷플릭스

 

마침내 레이프와 하랄드는 오랜 여행을 끝내고 다시 카테가트로 돌아온다. 금은보화를 들고 호콘을 찾아온 하랄드는 자신이 노르웨이 왕이 될 것이라며 호콘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올라프를 걱정하는 호콘에게 하랄드는 "올라프 군장에게 은혜를 베풀 필요는 없다" 고 말한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카테가트로 다시 돌아온 레이프와 리브 / 출처: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카테가트로 돌아온 하랄드가 호콘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 출처:넷플릭스

올라프 또한 덴마크로 복귀한다. 잉글랜드에서도 가장 위태로운 머시아 출신이었던 왕비 앨프기푸. 남편 크누트 없이 혼자 돌아온 올라프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울라프는 잉글랜드에는 왕비가 이미 있으며 크누트 왕과도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노르웨이를 통치하고 싶으나 크누트 왕이 반대할 것이니, 그때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덴마크로 돌아온 올라프는 크누트의 왕비인 앨프기푸를 찾아와 도와달라고 한다 / 출처:넷플릭스

 

방패 전사단에 들어가 실력을 인정받은 프레이디스는 호콘 앞에 무릎을 꿇으며 목숨 바쳐 카테가트를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그날 밤 하랄드와 프레이디스는 다시 하나가 된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다시 만난 프레이디스와 하랄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 출처:넷플릭스

 

광신도 코레는 어릴 적 자신이 찾았던 신성한 장소를 다시 찾아온다. 겁이 많았던 어린 소년은 기독교 광신도가 되어 다시 예언자 앞에 섰다. “십자가가 검을 손에 쥐었으니, 피가 쏟아져 분수처럼 흐를 것이다 예언자가 어린 코레에게 했던 말이다. 검을 쥔 십자가가 자신의 것인지, 여자아이의 것인지 궁금한 코레는 자신이 기독교의 광신도라 자칭하면서도 운명을 엿보고자 예언자를 찾아온 것이다. 예언자는 코레에게 묻는다. "진정 진실을 알고 싶은 것이냐?"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어린시절의 코레가 예전자를 만나고 있다/ 출처: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시즌1) 6회 / 코레는 기독교인이 되어 다시 예언자를 찾아온다 / 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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