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회 내용 간략하게...》
잉글랜드에서 바이킹을 학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잉글랜드와 유럽 각지의 바이킹들은 동족의 처절한 응징을 다짐하며 카테가트에 모인다. 한편 남매지간인 레이프와 프레이디스도 복수를 꿈꾸며 오게 되지만 그 방식은 너무나 다르다. 자신의 복수에 성공한 프레이디스는 감옥에 갇혀 심판의 날을 기다리게 된다.
바이킹스 : 발할라 시즌1 / 1회 '그린란드 인' 줄거리 및 등장인물
1. 바이킹스 : 발할라 시즌1 「드라마정보」 《바이킹스 : 발할라 시즌1》은 《바이킹스》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바이킹으로 전해지는 ‘라그나 로스브로크’ 시대를 지나 100년 이후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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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회 줄거리 “바이킹” : 생각이 깨어 있다면 불가능이란 없다
레이프와 프레이디스가 끌려 나온다. 카테가트의 족장인 호콘은 프레이디스에게 군나르의 만행에 대한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신은 알고 계신다"며 울라프에게 결투 신청을 하는 프레이디스. 누군가는 죽어야 되는 게임에서 레이프의 재능을 익히 알고 있었던 하랄드는 프레이디스의 목숨을 담보로 레이프를 자신들의 런던 공격에 동참시키자는 제안을 한다. 크누트왕과 호콘 족장은 흔쾌히 승낙하게 되고, 프레이디스는 목숨을 구한 후 호콘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드디어 영국으로 머나먼 길을 떠나는 날 울라프의 부하 고름 군장은 기독교인 바이킹과 한 배에 승선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하는 선원들에게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가장 위험한 적으로 그들은 가지고 있던 도끼를 나무통 안에 집어넣고는 못을 박아버린다. 하지만, 레이프가 선장을 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고름 군장은 항해 도중 자신을 넘어트린 기독교인 바이킹을 몰래 가지고 있던 도끼로 찍어 죽이게 되고, 이후 격분한 레이프와의 싸움에서 자신 또한 죽임을 당한다.
영국 런런, 애샐레드 왕은 바이킹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애셀레드 왕은 바이킹과 타협하려는 의지를 보이나, 왕과는 달리 왕비 엠마는 그들과 맞서 싸울 준비를 한다. 전쟁을 앞두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자신의 의붓아들 에드먼드와 책사 고드윈을 머시아로 보낸다.
머시아의 도움 없이는 잉글랜드가 바이킹에 대적하여 싸우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머시아의 스트리오나는 애셀레드 왕이 외국인 왕비와 어린 왕세자에게 잉글랜드의 미래를 맡겨놨다며 도움을 거절한다. 하지만, 차후 왕이 될 애드먼드에게 위기를 느낀 스트리오나는 내키지 않는 지원요청을 받아들인다.
한편 카테가트에서의 프레이디스는 호콘에게 자신의 칼을 다시 받게 된다. 바이킹 세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알려진 ‘웁살라‘로 프레이디스를 보내려는 호콘. 프레이디스의 운명을 좇게 하기 위해서라는 호콘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오고 있으며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 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프레이디스를 웁살라로 떠나보낸다.
